막을 내릴 시

이 대련은 의인화 수사로 생동감 있고 매혹적이다. 번역은 전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단지 의경을 묘사할 수 있을 뿐이다.

향기가 문/커튼에 뛰어들어 꽃조차도 아름다운 시를 떠올린다. 밝은 불빛이 난간에 비치고, 달은 사람에게 기대고 있다는 것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