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송나라
저자:루유
원문:
다리 밖과 그 너머에 매화가 홀로 서 있다. 황혼이 내리고, 매화는 이미 지쳐서 희망이 없고, 폭풍우를 이겨내야만 합니다.
매화는 꽃을 피우기 위해 싸우고 싶지 않고, 꽃의 시기와 거부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가을이 지나 진흙이 되고 먼지가 되어도 매화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향기를 뿜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