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꽃 연못이 아무리 깊어도 왕륜이 나를 떠나보낸 사랑만큼 깊지는 않네.
청명한 아침, 고대 사원 근처에서 이른 아침 햇살이 나무 꼭대기를 가리킨다.
대나무 길과 나뭇가지, 꽃이 있는 한적한 곳. 불교 수련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산빛에 새가 살고 연못에 사람의 마음이 평화롭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천 개의 목소리는 조용하지만 종소리는 울려 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