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가넷 - 여름의 시구 - 꾀꼬리가 나오는 시
꾀꼬리가 나오는 시
1, 수천 리의 꾀꼬리들이 붉은빛을 반사하는 초록을 노래하고, 물가 산과 과일에 술 깃발 바람이 휘날리네. --당나라 강남의 봄, 두무. 광활한 강남은 새와 꽃, 푸른 나무와 붉은 꽃으로 가득하고 물가 마을과 산기슭에는 술 깃발이 사방에 펄럭인다.
2, 꽃은 아직 휩쓸리지 않았고 산의 손님은 아직 자고 있습니다.
2, 꽃들은 아직 휩쓸리지 않았고, 산의 손님들은 아직 자고 있다. 꽃잎은 떨어지고, 집안의 아이들은 꽃잎을 치우지 않았으며, 꾀꼬리는 한가로운 산의 손님이 잠들어 있다고 울부짖는다.
3. 맹그로브 꽃이 지저귀고 풀이 무성하며 백로가 평평한 호수를 날아다닌다. --송나라 쉬, '호수에서': 붉은 꽃이 만발한 나무에서 꾀꼬리 떼가 지저귀고, 서호 기슭에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잔잔한 호수 위에는 백로 떼가 날아다닌다.
4. 핀치소리와 제비소리가 새해를 알리는데, 아직까지는 마(馬)와 롱추(龍楚)의 마을이다. --당나라 황후란의 '춘사' 번역본: 제비소리는 새해가 올 것을 예고하고, 개미와 용은 국경까지 수천 리를 쌓는다. 숲 그림자는 고요에 울고, 풀밭 연못은 개구리 소리만 듣네. --송나라 조자(趙子), 「봄날」. 숲속 꾀꼬리 울음소리가 끊긴 지 오래여서 혼자 풀숲 연못으로 걸어가 개구리 소리를 들어야 했다.
6. 바람이 잦아들고 해가 지고 축제가 바뀐다. --당나라 이백의 '형제의 선물' 번역본: 바람은 지는 해를 날려 보내고, 축제는 바뀌고, 창녀는 버드나무 그늘 아래서 울기만 한다.
7. 비타오 춘수이로 가서 작은 진영을 지나간다. --송연 "칭핑레는 머물 수 없다"번역:작은 배가 창백한 푸른 물결 위를 휘젓고 긴 샘물 길을 항해하며 사방에서 지저귀는 소리가 들렸다.
8. 눈물이 있다면 그것은 가장 젖은 꽃이다. -리상인, '당나라 말년' 번역: 아름다운 꾀꼬리여, 눈물이 있다면 가장 높은 가지에 꽃을 뿌려주시오.
9. 하루를 흔들어 비를 그치게 하소서. --명나라 천자룡, '금문에 비가 내리면' 번역:꾀꼬리가 울고 떨어지면 가랑비가 하늘을 가득 채운다는 뜻. --명나라 천자룡, '금문에 비가 내리면' 번역:꾀꼬리가 울고 떨어지면 가랑비가 하늘을 가득 채운다.
10, 서호도 봄날 저녁, 물나무가 지저귀네. --종송수, 「사랑에 대한 불평과 보월산의 작품」. 서호의 늦은 봄 저녁, 물가에 핀 꽃나무에서 지저귀는 꾀꼬리가 지저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