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달빛을 입고, 자신의 '농작물'을 돌보며, 수확이 무엇이든 흙과 농작물 속에 몸을 담그는 한 농지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행복해질 것입니다. 희박한 농작물, 시든 잡초, 험난한 들길, 시원하고 깨끗한 이슬 등이 시인에게 신선하고 설렘을 안겨주었고, 이는 그를 지극한 행복으로 만들었고, 이 느낌이 그의 삶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평화롭고 평온한 삶은 그에게 삶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