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의 징호(이양첸시 분)는 여동생과 함께 심천으로 단둘이 왔다.
남매는 훈훈하지만 힘든 삶을 살고 있다. 징하오는 우연히 -
- 더 나은 삶이 올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뜻밖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 시간과 돈의 이중 압박 속에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던 징호는 필사적인 행보를 결심하고, 어려운 일상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