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백합 백합, 하얗고 흠잡을 데 없는 푸른 덤불 속에 그윽한 산골짜기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백합' 은 이곡일가가 부른 노래로, 이곡일작사 작곡을 한다. 지금까지 잊을 수 없는 화외음 노래' 백합' 도 이곡일 풍격이 신선하고 예술적인 매력이 순수한 대표작 중 하나로 줄곧 내 머릿속을 맴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