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가넷 - 단오절 시구 - 장마철을 묘사한 시
장마철을 묘사한 시
랑데부/일시
저자:조시우(송나라)
매화가 누렇게 익고 집이 비에 잠기면 연못가의 푸른 풀은 푸르고 개구리 소리는 시끄럽다.
자정이 넘었는데도 초대받은 손님은 아직 오지 않았고, 나는 지루함에 체스 말들을 살며시 두드리며 불이 켜진 기름등 심지를 흔들며 울퉁불퉁한 상태로 만들었다.
초여름 장원 여행
저자:(송)
오리 연못의 물은 얕고 깊으며, 매실이 익을 때 날씨는 반은 맑고 반은 흐렸다.
동원에는 술이 가득하고 서원에는 술에 취해 비파나무가 모두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진시
저자:판청대(남북조)
창문에는 매실이 익어가고 담장 아래 숲에서는 죽순이 나오고 있다.
비도 봄이 갈지 모르고, 비가 그치면 여름은 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