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가넷 - 단오절 시구 - 연못의 물고기를 묘사한 시

연못의 물고기를 묘사한 시

강 남쪽에서는 연꽃을 따는데 왜 연잎이 있나. 물고기는 연잎을 치고, 물고기는 연잎을 동쪽에서 치고, 물고기는 연잎을 서쪽에서 치고, 물고기는 연잎을 남쪽에서 치고, 물고기는 연잎을 북쪽에서 치네. --한 익명의 "강남"

연못의 물은 거울 같고 잉어들은 파도 속에서 헤엄친다. 3월의 연기가 자욱한 물의 따뜻함을 보고 한 번만 도약하면 용을 볼 수 있습니다. --송주청푸, '웅덩이의 물고기'

시냇물이 졸졸 흐르고 물고기가 뛰어오르면 알 수 있다. 복숭아꽃을 파도 속으로 쫓아가면 바람과 천둥이 복숭아꽃을 하늘의 못으로 보낼 것이다. --송자오팡의 '시냇물 속 물고기'

강둑에 모여든 차들은 물을 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물고기들은 서로 쫓고 쫓기며 즐거워한다. 창장강에 들어가서 하늘과 땅이 넓다는 것을 알기 전에 죽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왕송안시(王松安詩)의 물고기

봄바람이 연못의 흰 사과를 움직였고, 물은 맑고 얕았다. 신보는 물고기 음악에 맞춰 헤엄치며 그물을 매듭짓기 위해 강물의 머리를 놀려댔다. -송문로 옛 「가호바종 금어연못」 중에서

샘물은 이끼처럼 푸르고, 물 위에 새빨간 꽃이 피었다. 동풍은 꽃을 흔들며 물고기를 바라보지만 짐작만 한다. --송원우지(宋元祐之)의 <꽃 연못> 중에서

밤새 바닷물이 강물을 채우고, 새벽에 농어가 연못에 들어온다. --송원시(宋元詩), "저것은"

밭의 집이 맛있다고 하고, 잉어의 살에서 벼꽃의 향기가 난다고 한다. --주칭펑샹, "마을의 여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