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가넷 - 중양절 시구 - 가장자리를 묘사하는 시
가장자리를 묘사하는 시
'동팅호에서 장 총리에게 선물'
맹호연
8월의 호수 수위는 맑은 물과 섞여 있다.
멍쩌 위로 구름이 피어오르고, 파도가 악양시를 뒤흔든다.
배 없이 돕고자 하면 부끄러운 현자로 살게 된다.
앉아 지켜보는 어부들은 물고기가 부러울 뿐이다.
'앉아 지켜보는 어부는 물고기만 부러워한다'는 '회남자·석림순'의 옛말이다. "돌아가서 그물을 치는 것보다 강을 바라보고 있을 때 물고기를 부러워하는 것이 낫다" .” 이는 시인의 공허함을 비유한 것이다. 관직을 원하지만 이를 이루지 못하는 것은 ‘목연’을 더욱 심화시킨다. 여기서 ‘어부’라는 말은 왕조의 권력자를 비유한 것이다. 장구령(張吉陵)을 말하며, 그를 추천해 달라고 간청한다. '물고기 부러움'은 상대방이 그를 소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시인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는 정치에 참여하려는 소망을 비유한 것이다.
번역 :
8 월의 동팅 호수는 "쉬움"을 단어로 표현한 시인의 복잡한 심리를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광활하고 물과 하늘이 안개가 낀다. 운몽 에르제의 물은 하얗고 파도는 거칠다. 물을 건너고 싶은데 배나 노를 찾을 수 없다. 명나라에서 한가하게 사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다른 사람들이 강에서 열심히 낚시하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부러워할 수밖에 없다.
이 시의 옛 주석. 개원 21년(733년) 맹호연(孟浩然, 45세)이 서쪽으로 장안으로 가서 추천을 받아 장구령에게 기증한 시이다. 개원 21년 장안(張九陵)은 여전히 소관(少關)에 있는 어머니를 걱정하고 있었고, 장구령은 연말에 베이징에 와서 중서부 장관을 맡게 되었는데, 그때까지 장구령을 만나지 못했다. 당시 장(張)은 정(景)태수로 강등되었다. 『몽호연시편찬(孟浩然舞)』에는 “이 시는 개원 4년(716년, 호연이 28세)쯤에 쓰여졌다. 악주(河州) 주지사를 역임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