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은 선홍색이다.
남송 시인 양완리의 '새벽에 순시사에서 임지팡을 배웅하며' 중에서
6월의 서호 풍경인데, 다른 계절과는 정말 다르다. 연잎은 둘째 날에도 초록색으로 변하지 않고 연꽃은 햇빛을 받아 특히 더 붉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