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가넷 - 가을 시가 - 왕궈진의 사랑의 시
왕궈진의 사랑의 시
어쩌면
어쩌면 그런 날은 없을지도 모른다
미래는 아침노을처럼 찬란하다
아마도 그럴 것이다 그런 날은 절대 없다
성공은 등불처럼 밝다
어쩌면 이럴 수 밖에 없지
등산은 하지만 정상에는 도달하지 못한다
어쩌면 이럴 수도 있지
p>폭주하는 물은 파도를 만들 수 없겠지
어쩌면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은 마음
풍화된 얼굴을 만나보세요
우리를 만나보세요
현재를 구할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 만나기 위해
소중한 안녕을 전하세요
내 마음속의 목련
다시는 피지 마세요
기억은 묻어둘 수 없다
말없이 기대하기만 하면
혹독한 겨울을 기대하며
돌아오는 봄을 기대하며
p>
봄이 돌아오길 바라는 사람
더 많은 슬픔
놓침
내가 말했던 것
그럴 거라고 했잖아 잊지 마세요
네가 나에게 했던 말
나도 다 소중해
우리를 위해
추억은 떨어지지 않는 날이다
노랗게 변하지 마라
우리가 모이는 시간은 늘 짧다
기다림의 시간은 늘 길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는 얼마나 많은 빛나는 시를 주웠는가
나를 그리워하고 싶다면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봐
당신의 ---
눈---빛을 찾고 있습니다
늦게
당신이 가장 예뻤을 때
못봤어
당신을 봤을땐
벌써 여름이었어
모르겠어
고마워해야 할까
무거운 문과 잠긴 문을 들고 마당을 나서는 것
여름 그 밤
——너무 아름다워요
별들이 우리를 비추게 해주세요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내가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졌어요
당신은 나와 사랑에 빠졌다고 선언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열정을 가져야 할까요
아니면 당신을 무관심하게 대해야 할까요
난 못해
당신에게 나는 오직
침묵의 별
깊은 천국
조용히 깜박여
깜박이되 유혹은 아닙니다
그 밝은 빛이 당신을 비추게 하려고
나도 빛나게 해주세요
순수한 시냇물을 밝히세요
맑은 시냇물을 밝히세요
당신은 여기 있습니다
여기 당신은 옵니다
나에게 휴식을 가져다주세요
갑자기 발견했습니다
산 정상에서 폭포가 떨어졌습니다
호수 위에
따뜻한 바람이 천천히 불었습니다
울창한 숲
우아하게 지저귀는 새들
먼 지평선
유혹하는 붉은 살구를 천천히 걸어보세요
당신이 오고 있습니다
나를 무겁게 가져와
알고 있습니다
사랑은 깊고 기대도 깊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눈앞의 풍경을 놓치고 싶지 않아
멀리 여행을 떠나길 바라
수천 마일의 여행을 떠나라
더 아름다운 곳을 찾아 떠나라 풍경
더 멋진 풍경
당신이 온다
당신이 온다
나에게 휴식을 가져다 주세요
p>
나에게 무거운 삶을 가져다 주세요
나에게
풍요로운 삶을 가져다 주세요
작별 인사
그냥 작별 인사를 하세요. 작별 인사를 하세요
좋게 지내자
막연한 불쾌감이 왜 쓸데없는 우울을 낳게 놔두지
왜 귀찮게 하는가 아쉬웠던 한 줌의 눈물
바쳐라 인생의 짧은 이별
웃으며 악수하자
웃으며 헤어지자
웃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이별이 없었다면
어떻게 맛보았을까
그리움의 달콤함
깨진 사랑
<p>사랑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깨진 사랑은 우리를 심오하게 만든다
소나무가 흘리는 눈물
아름다운 호박으로 응축되어 있다
웃음은 그렇죠
울어도 잘못된 건 아니죠
그냥 슬퍼하지 마세요
결국 눈물은 강물처럼 흐르지 못해요
이리로 와
대지에게 전해주세요
눈에는 눈물을 담을 수 있습니다
더 빛날 수 있습니다
잔을 들어보세요
우리는 만난다
크리스탈 와인잔을 들어올린다
그러나 전생을 알지 못한다
사실은 이 만남을 위한 준비
밤에는 검은 커튼이 열린다
p>달이 은은한 빛을 낸다
안개가 휘날린다
바람이 살랑 불어온다
내 마음에 조수가 쏟아져 들어온다
눈에 범벅이 된 눈물
어제 우리는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방황했다
길 위
오늘 우리 손을 잡다
p>별빛 아래 바람에 취해
인생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있다
기쁨이 있을 것이다
내가 훈련한 만큼
진주를 많이 주리라
언제나 자유롭게 사랑하고 싶다
언제나 자유롭게 사랑하고 싶다
밝은 청춘을 품고 살아라
사랑하고 싶다면
사랑하라 열정적으로
떠나고 싶다면
걱정 없이 떠나세요 우과
누가 짐작이나 했겠는가
가을은 잊지 못할 시간이다 봄꽃
자유롭게 있고 싶다
자유롭게 지내기가 어렵다
감당할 수 있다
할 수 없다 놔둬